강미나 다이어트 폭풍 감량 가능한 이유는?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귀여운 먹방으로 사랑받았던 강미나는, 젤리피쉬의 구구단으로 김세정과 함께 데뷔를 하게 됩니다. 두툼한 볼살에 무쌍의 눈꺼풀이, 마치 원더걸스의 소희를 연상시켜 인기를 끌었던 강미나. 최근에는 걸그룹 구구단의 유닛인 구구단 오구오구로 활동을 하며 다이어트에 성공에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몰라보게 살이 빠져 예뻐진 강미나의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중 막내로 출연한 강미나는 초반 출연부터 볼살과 귀여움으로 인기 멤버로 뽑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당시에도 다이어트 압박에 시달리지만 먹는 것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3회에서 무대전 간식을 먹다 걸리자 '편집해주세요'라며 눈웃음을 짓는 강미나는 당시 꼭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식신로드]일 정도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귀여웠던 볼살은 오구오구 무대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쪽빠진 몸매에 볼살도 사라져, 팬들은 오히려 당황스러운 느낌인데요. 이미 구구단으로 데뷔할 때 프로듀스101 때보다 4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있었지만 오구오구 무대에서는 뾰족해진 턱이 보일만큼 다이어트를 더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다이어트를 성공하게 된 이유로 콜라 끊기와 탄산수 마시기를 꼽았는데요. 원래 탄산음료를 너무 좋아해 항상 냉장고에 콜라가 있을 정도였지만,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탄산수를 마시는 것으로 대체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하루에 2병 이상은 꼭 탄산수를 마신다고 하는데요. 적절한 식단관리와 운동, 그리고 탄산음료 끊기가 이번 다이어트를 성공하게 된 요인인 듯합니다 .

 

 

 

원래의 몸무게보다 약 10kg 이상을 뺀 것으로 알려진 강미나. 하지만 아직은 미성년자이기에 급작스러운 다이어트가 건강에 나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앞으로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운동으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