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병역 비리로 힘들던 시절 곁을 지켜준 아내 김여진은?

 

드라마 '돈꽃'에서 소름돋는 반전이 펼쳐지며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장혁이 다시 한 번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장혁은 1976년 12월 20일생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데뷔하여 '명량소녀 성공기', '고맙습니다', '타짜', '추노', '뿌리깊은 나무', '보이스'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짱', '화산고', '영어 완전 정복',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의뢰인', '감기', '가시', '보통사람', '검객' 등의 영화에 출연하여 영화배우로서도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장혁은 지울 수 없는 흑역사를 쓴 전적이 있는데요.

 

그 내용은 특히 남자 연예인에게서 치명적인 병력비리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인 2004년, 습관성 어깨 탈골로 군 면제를 받으려 했던 장혁은 사실 습관성 어깨 탈골의 증상이 전혀 없었다고 하네요.

 

 

 

결국 군면제를 위해 조작을 한 것이 드러나고 스스로 거짓이었음을 밝혀 남자다운 이미지에 크게 금이 간 것은 물론, 9시 뉴스까지 나와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은 장혁은 자신의 잘못을 크게 뉘우쳐 입대 후 죽기 살기로 훈련에 임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훈련소 5주 훈련에서 2등을 차지하며 사단장 표창을 받았으며 이등병 시절에 모든 일에 자원을 했다고 합니다.

 

 

이와 동시에 장혁의 아내에게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장혁의 아내 김여진은 2002년 우연히 헬스장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아내 김여진을 봤을때 묘한 매력에 이끌렸던 장혁은 아내가 댄스강사를 하는 곳으로 무작정 찾아가 연락처를 주고 받은 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혁이 군면제 사건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던 시절, 군대에 입대했던 시절 모두 함께 했던 아내 김여진은 결혼에 골인하고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연기로 보답하겠노라 다짐한 장혁은 드라마 '추노'의 성공으로 재기할 수 있었고 그 옆에는 아내 김여진이 늘 함께였다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 '돈꽃'의 시청률이 16%대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장혁의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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