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스캔들로 구설수를 산 사연

 

배우 김지훈은 JTBC ‘크라임씬’에서 매회 훌륭한 캐릭터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는데요. 잘생기고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예능에서까지 돋보이니 눈이 안 갈래야 안 갈수가 없네요. 김지훈은 그간 드라마에서 법조인 역을 많이 했는데 크라임씬을 통해 여러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좋은 경험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김지훈은 2002년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하여 ‘토지’, ‘황금사과’, ‘위대한 유산’, ‘며느리 전성시대’, ‘왔다! 장보리’, ‘우리 집에 사는 남자’ 등 매년 한 작품씩을 하면서 이른바 소처럼 일하고 있는데요. 무한도전 식스맨 편에도 출연하고 라디오스타에 게스트MC로도 참여한 적이 있을 만큼 예능에서도 얼굴을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지훈의 잘생긴 외모는 아버지를 닮았다고 하는데요. 김지훈의 아버지는 회사에서 은퇴 후, 소일거리로 광고 모델을 할 정도로 중후하고 멋진 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김지훈이 방송에서 사진을 공개한 적도 있죠. 역시 굉장한 미인으로 알려져 있는 어머니는 가정주부라고 하는데요. 김지훈의 형도 잘생긴데다 누나도 미인대회 출신이라고 하니 정말 우월한 유전자를 지닌 집안인 것 같습니다.

 

 

 

 

화려한 외모 덕분일까요. 김지훈은 여배우들과 스캔들이 잦았는데요. 무려 김지훈의 스캔들 리스트가 있다고 합니다. 구혜선, 이수경, 조여정, 임정은이 그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있는데요. 김지훈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리스트 중 한명과는 진짜 사귀었다고 대답한 바 있습니다.

 

 

김지훈보다 먼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조여정은 자신은 아니라며 부인했는데요. 이에 김지훈은 조여정이 거짓말을 하는 것일 수도 있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김지훈의 대답이 전파를 탄 후, 김지훈은 상대배우에게 입 조심하라는 컴플레인을 받았다는데요.

 

 

아무래도 김지훈은 스캔들 리스트에 인원을 더 추가해 사람들이 맞추기 어렵게 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드라마를 함께 찍고 있던 오연서와 이유리를 추가해달라고 했는데요. 김지훈은 스캔들 상대에 대해 말을 계속 바꾸는 이유에 대해 헷갈리게 해서 상대방에게 더는 피해를 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며 들추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죠.

 

 

 

김지훈은 오는 10일 JTBC 한끼줍쇼에 절친한 배우 서민정과 함께 나온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한끼줍쇼에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었죠. 어려운 시기를 같이 보내온 만큼 동료애가 끈끈하다고 하는데요. 한끼줍쇼에서 누가 먼저 한 끼를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이경규, 강호동을 만난 김지훈의 입담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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