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중국내 관심이 엄청난 이유는?

 

김은숙 작가의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0%를 넘기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태양의 후예의 두 남녀 주인공 송중기와 송혜교는 드라마에 이어 현실에서도 커플이 되어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려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했죠. 태양의 후예가 끝나고 송중기와 송혜교는 계속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그때마다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결국 열애사실을 밝히고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섹션티비는 둘의 발리여행 소식을 전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는데요, 직접 발리에 찾아가고 둘이 묵은 숙소직원과 인터뷰를 하는등 사생활을 너무 파고들었기에 욕을 먹기도 했었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런 과도한 취재에 불편한 기색을 비추기도 했는데요, 둘은 섹션티비의 보도에 여행은 따로간것이며 그런사이가 아니라했지만 계속된 섹션티비의 보도와 디스패치의 일본여행 사진이 풀리며 결국 시인을 했죠.

 

 

 

송혜교는 찍는작품마다 남자주인공과 열애를 해서 안좋은 이미지도 있었는데요, 그때문인지 송혜교는 연예인을 만나는것을 꺼려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송중기는 계속 구애를 했고 송혜교도 결국 마음을 열었다고 하네요. 둘은 연상연하커플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둘다 워낙 동안이어서 그런지 나이차이가 느껴지진 않는것 같습니다.

 

 

둘은 이미 상견례도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준비를 하고있다고 하는데요, 결혼식은 신라호텔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대중들은 벌써부터 미래의 2세 얼굴을 합성하며 예쁜 아기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둘은 한국뿐만아니라 일본, 중국에서도 유명한 한류스타입니다. 중국엔 드라마때부터 둘을 응원하는 팬들이 많았는데요, 그때문인지 둘의 결혼소식을 듣고 팬들은 오히려 더 좋아했다고 하네요.

 

 

 

열애부터 결혼까지 참 빠르게 이어지고 있는것 같은데요, 송중기는 전역후 첫작품에서 인연을 만나게 된것 같습니다.

 

 

둘다 적은나이는 아니지만 일을 꾸준하게 하고 있는 상태라서 결혼후엔 어떻게 생활할지 궁금해지는데요, 기다리는 팬들이 많으니 결혼후에도 좋은작품으로 계속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